크로플을 찾아 객리단길에 새로 오픈한 카페에 갔다.
"프랭크커핀바 Frank Coffin Bar"
외관부터 외국느낌 물씬!! 포토존 밭인게 보인다 보여!!
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었던 창가(?)자리.
눈,비 올 때 여기 앉으면 쵝오일 듯 크크
카페는 1, 2층으로 되어있고,
개인적으로 1층이 분위기가 더 좋았다.
음료나 디저트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, 딱 필요한 메뉴들만 있는 느낌? 암튼 그랬다.
우리가 먹었던 아아와 치즈크로플
커피에 산미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맛은 아니었지만,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다.
치즈크로플!!!
브라운+조안나아이스크림+크런키가루?+시럽이 어우러진..맛은 SoSo였다.
아이스크림이 너무 녹아있는 건 조큼 별로였다ㅠ
크로플에 얹어진 아이스크림은 천원 추가하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으로 변경?추가? 해준다고했다.
(천원 추가하고 하겐다즈로 할 껄 후회했다 끄앙)
앉은 자리 벽에 붙어있길래, 읽어보니 좋은 내용의 글이 적혀있는 것 같아 찍어봤다.
암튼 결론적으로는 분위기도 메뉴도 맛도 괜츈했던 곳!
특히, 넘오 시원해서 제일 쥬았던..담에 또 가야짐 크크
-소심한 기록 끄읕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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